제가 알기론 마우스 폴링레이트 수치가 마우스가 컴퓨터에 초당 보고하는 횟수로 알고있는데요그럼 fps 게임을 할 때 보고되는 횟수가 높을수록 화면이 더 부드럽게 돌아가나요?모니터 주사율이 240hz면 1k나 8k나 주사율보다 훨씬 높은수치라차이가 있을까 싶기도하고요이 외에도 유의미한 장단점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리고 키보드랑 마우스 8k를 쓰면 cpu 부하가 심한가요??cpu는 7500f 쓰고 있습니다.
마우스의 폴링레이트가 1000hz면 마우스의 움직임과 클릭 같은 동작을 컴퓨터에서 초당 1000회 체크한다는 뜻입니다. 참고로 1k=1000 입니다.
화면이 부드럽게 돌아간다거나 그런것과는 상관없고. 마우스의 반응속도와 관계있습니다. 폴링레이트가 높을 수록 마우스의 움직임이 곧바로 화면에 반영되어 보이기 때문에, 동작이 밀리는 느낌이 없습니다.
현재 쓰는 cpu로도 8k는 충분히 감당 가능합니다. 다만 문제는 게임 같은 프로그램이 높은 폴링레이트에서 랙 등의 여러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컴퓨터 사양과는 관계 없고 프로그램 문제입니다.
어차피 일반인은 높은 폴링레이트의 장점을 인지하는건 불가능하니. 1k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설정하는건 유의미한 이득이 없습니다.